대구 농수산 안심비축기지 근처에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8.12 (02:51)
수정 2021.08.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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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 밤 10시 50분쯤 대구시 동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근처 도로에서 길이 10 미터,폭 5미터에 깊이 3미터 이상의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땅이 꺼지면서 가로등이 함께 넘어져 파손됐지만 다행히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시와 동구청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지반이 꺼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민호님 제공]
땅이 꺼지면서 가로등이 함께 넘어져 파손됐지만 다행히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시와 동구청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지반이 꺼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민호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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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농수산 안심비축기지 근처에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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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02:51:43
- 수정2021-08-12 09:55:00

어제 (11일) 밤 10시 50분쯤 대구시 동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근처 도로에서 길이 10 미터,폭 5미터에 깊이 3미터 이상의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땅이 꺼지면서 가로등이 함께 넘어져 파손됐지만 다행히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시와 동구청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지반이 꺼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민호님 제공]
땅이 꺼지면서 가로등이 함께 넘어져 파손됐지만 다행히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시와 동구청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지반이 꺼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민호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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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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