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해안서 규모 7.1 강진…쓰나미 경보 해제
입력 2021.08.12 (03:32)
수정 2021.08.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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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해안에서 오늘 새벽 1시 46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폰다귀탄 동쪽 63.3km 해역에서 발생했고 깊이는 65.6km입니다.
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2시간 후에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이번 지진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폰다귀탄 동쪽 63.3km 해역에서 발생했고 깊이는 65.6km입니다.
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2시간 후에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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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남부 해안서 규모 7.1 강진…쓰나미 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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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03:32:08
- 수정2021-08-12 10:16:26

필리핀 남부 해안에서 오늘 새벽 1시 46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폰다귀탄 동쪽 63.3km 해역에서 발생했고 깊이는 65.6km입니다.
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2시간 후에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이번 지진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폰다귀탄 동쪽 63.3km 해역에서 발생했고 깊이는 65.6km입니다.
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2시간 후에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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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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