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 지인들과 술자리 갖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당해
입력 2021.08.12 (07:32)
수정 2022.07.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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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가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지인들과 새벽에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 당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로 현직 판사인 3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다른 6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돼 이들이 감염병 예방법도 위반했다고 보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로 현직 판사인 3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다른 6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돼 이들이 감염병 예방법도 위반했다고 보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추후보도] 성추행 의혹 제기됐던 현직 판사에 검찰 ‘혐의없음’ 처분
본 방송은 지난 2021년 8월 12일 뉴스에서 〈현직판사, 7명 술자리에 성추행 의혹까지〉라는 제목으로 현직 판사 A 씨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강제추형 혐의를 받은 A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 방송은 지난 2021년 8월 12일 뉴스에서 〈현직판사, 7명 술자리에 성추행 의혹까지〉라는 제목으로 현직 판사 A 씨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강제추형 혐의를 받은 A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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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판사, 지인들과 술자리 갖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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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07:32:51
- 수정2022-07-18 15:11:50

현직 판사가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지인들과 새벽에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 당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로 현직 판사인 3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다른 6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돼 이들이 감염병 예방법도 위반했다고 보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로 현직 판사인 3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다른 6명과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돼 이들이 감염병 예방법도 위반했다고 보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추후보도] 성추행 의혹 제기됐던 현직 판사에 검찰 ‘혐의없음’ 처분
본 방송은 지난 2021년 8월 12일 뉴스에서 〈현직판사, 7명 술자리에 성추행 의혹까지〉라는 제목으로 현직 판사 A 씨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강제추형 혐의를 받은 A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본 방송은 지난 2021년 8월 12일 뉴스에서 〈현직판사, 7명 술자리에 성추행 의혹까지〉라는 제목으로 현직 판사 A 씨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다,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강제추형 혐의를 받은 A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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