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유통·투약한 태국인 28명 검거
입력 2021.08.12 (07:48)
수정 2021.08.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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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국내에 불법 체류 중인 자국인 노동자에게 마약을 판매한 태국인 6명과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30대 여성 등 2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습니다.
태국인 판매책들은 지난해 말부터 인터넷 등으로 마약을 산 뒤 부산과 경남, 경기 지역을 돌며 자국인 노동자에게 마약을 팔아 4천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입니다.
태국인 판매책들은 지난해 말부터 인터넷 등으로 마약을 산 뒤 부산과 경남, 경기 지역을 돌며 자국인 노동자에게 마약을 팔아 4천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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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마약 유통·투약한 태국인 2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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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07:48:17
- 수정2021-08-12 08:39:01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국내에 불법 체류 중인 자국인 노동자에게 마약을 판매한 태국인 6명과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30대 여성 등 2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습니다.
태국인 판매책들은 지난해 말부터 인터넷 등으로 마약을 산 뒤 부산과 경남, 경기 지역을 돌며 자국인 노동자에게 마약을 팔아 4천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입니다.
태국인 판매책들은 지난해 말부터 인터넷 등으로 마약을 산 뒤 부산과 경남, 경기 지역을 돌며 자국인 노동자에게 마약을 팔아 4천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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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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