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4세 등 2차 접종 시작…20시부터 생일 끝자리 ‘2’인 40대 이하 예약
입력 2021.08.12 (09:24)
수정 2021.08.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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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국민 1,576만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10부제로 진행 중입니다. 오늘(12일) 오후 8시부터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2’인 사람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생일 끝자리가 ‘1’인 사람의 예약이 오후 6시에 마감되고, 이어 오후 8시부터는 끝자리 ‘2’인 사람의 예약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ncvr2.kdca.go.kr)에서 이뤄지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네이버,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간편인증서를 미리 받아두면 예약 당일 곧바로 인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지난 5∼6월 전국 병ㆍ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받은 60∼74세 고령층과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약 820만 명이 대상입니다.
이 가운데 50세 이상은 1차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5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생일 끝자리가 ‘1’인 사람의 예약이 오후 6시에 마감되고, 이어 오후 8시부터는 끝자리 ‘2’인 사람의 예약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ncvr2.kdca.go.kr)에서 이뤄지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네이버,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간편인증서를 미리 받아두면 예약 당일 곧바로 인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지난 5∼6월 전국 병ㆍ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받은 60∼74세 고령층과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약 820만 명이 대상입니다.
이 가운데 50세 이상은 1차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5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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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74세 등 2차 접종 시작…20시부터 생일 끝자리 ‘2’인 40대 이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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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09:24:00
- 수정2021-08-12 09:26:56

18~49세 국민 1,576만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10부제로 진행 중입니다. 오늘(12일) 오후 8시부터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가 ‘2’인 사람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생일 끝자리가 ‘1’인 사람의 예약이 오후 6시에 마감되고, 이어 오후 8시부터는 끝자리 ‘2’인 사람의 예약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ncvr2.kdca.go.kr)에서 이뤄지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네이버,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간편인증서를 미리 받아두면 예약 당일 곧바로 인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지난 5∼6월 전국 병ㆍ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받은 60∼74세 고령층과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약 820만 명이 대상입니다.
이 가운데 50세 이상은 1차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5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생일 끝자리가 ‘1’인 사람의 예약이 오후 6시에 마감되고, 이어 오후 8시부터는 끝자리 ‘2’인 사람의 예약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ncvr2.kdca.go.kr)에서 이뤄지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네이버,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간편인증서를 미리 받아두면 예약 당일 곧바로 인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지난 5∼6월 전국 병ㆍ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받은 60∼74세 고령층과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약 820만 명이 대상입니다.
이 가운데 50세 이상은 1차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50세 미만은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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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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