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자 17만 5천여 명↑…인구 대비 접종률 42.5%

입력 2021.08.12 (09:48) 수정 2021.08.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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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하루 사이 17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2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17만 5,763명으로 총 2181만 3,17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42.5%입니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4만 1천여 명, 아스트라제네카가 2만 8천여 명, 모더나 6,500명 등이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16만 2,616명이 늘어 현재까지 총 822만 6,416명이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접종 완료자 비율은 1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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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12 09:48:51
    • 수정2021-08-12 09:52:05
    사회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하루 사이 17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2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17만 5,763명으로 총 2181만 3,17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42.5%입니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4만 1천여 명, 아스트라제네카가 2만 8천여 명, 모더나 6,500명 등이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16만 2,616명이 늘어 현재까지 총 822만 6,416명이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접종 완료자 비율은 1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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