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올해 수주 실적 2008년 이후 최대
입력 2021.08.12 (09:50)
수정 2021.08.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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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이 3개월 연속 세계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발주량 401만CGT중에서 45%인 181만CGT를 수주해 44%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3개월 연속 수주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계 수주량은 1,276만CGT로 2008년 1,550만CGT 이후 1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발주량 401만CGT중에서 45%인 181만CGT를 수주해 44%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3개월 연속 수주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계 수주량은 1,276만CGT로 2008년 1,550만CGT 이후 1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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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올해 수주 실적 2008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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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09:50:44
- 수정2021-08-12 10:10:17

한국 조선이 3개월 연속 세계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발주량 401만CGT중에서 45%인 181만CGT를 수주해 44%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3개월 연속 수주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계 수주량은 1,276만CGT로 2008년 1,550만CGT 이후 1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발주량 401만CGT중에서 45%인 181만CGT를 수주해 44%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3개월 연속 수주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계 수주량은 1,276만CGT로 2008년 1,550만CGT 이후 1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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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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