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3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550여 명 수용
입력 2021.08.12 (10:27)
수정 2021.08.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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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증과 무증상 확진자를 치료할 대전의 세 번째 생활치료센터가 서구 KT인재개발원에 설치됩니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주민 설명회를 연 뒤 대전시교육청 '지역환경보호위원회'심의를 거쳐 어제(11일) 오후 이같이 확정하고, 빠르면 다음 주부터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전 제3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KT인재개발원은 확진자 5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주민 설명회를 연 뒤 대전시교육청 '지역환경보호위원회'심의를 거쳐 어제(11일) 오후 이같이 확정하고, 빠르면 다음 주부터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전 제3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KT인재개발원은 확진자 5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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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제3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550여 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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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10:27:04
- 수정2021-08-12 10:59:58

코로나19 경증과 무증상 확진자를 치료할 대전의 세 번째 생활치료센터가 서구 KT인재개발원에 설치됩니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주민 설명회를 연 뒤 대전시교육청 '지역환경보호위원회'심의를 거쳐 어제(11일) 오후 이같이 확정하고, 빠르면 다음 주부터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전 제3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KT인재개발원은 확진자 5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주민 설명회를 연 뒤 대전시교육청 '지역환경보호위원회'심의를 거쳐 어제(11일) 오후 이같이 확정하고, 빠르면 다음 주부터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전 제3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KT인재개발원은 확진자 5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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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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