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간호사가 백신 대신 식염수 주사…9천 명 피해
입력 2021.08.12 (10:43)
수정 2021.08.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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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한 간호사가 고의로 코로나19 백신 대신 식염수를 주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일 수사당국은 이 간호사가 지난 3월에서 4월 사이 9천여 명에게 백신 대신 식염수를 주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염수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는 없었지만, 결국, 9천여 명은 다시 백신 접종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이 간호사는 소셜미디어에 백신에 대한 비판적인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수사당국은 이 간호사가 지난 3월에서 4월 사이 9천여 명에게 백신 대신 식염수를 주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염수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는 없었지만, 결국, 9천여 명은 다시 백신 접종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이 간호사는 소셜미디어에 백신에 대한 비판적인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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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간호사가 백신 대신 식염수 주사…9천 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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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10:43:05
- 수정2021-08-12 10:55:13

독일에서 한 간호사가 고의로 코로나19 백신 대신 식염수를 주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일 수사당국은 이 간호사가 지난 3월에서 4월 사이 9천여 명에게 백신 대신 식염수를 주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염수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는 없었지만, 결국, 9천여 명은 다시 백신 접종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이 간호사는 소셜미디어에 백신에 대한 비판적인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수사당국은 이 간호사가 지난 3월에서 4월 사이 9천여 명에게 백신 대신 식염수를 주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염수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는 없었지만, 결국, 9천여 명은 다시 백신 접종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이 간호사는 소셜미디어에 백신에 대한 비판적인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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