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14명…누적 확진자 만 명 넘어
입력 2021.08.12 (10:47)
수정 2021.08.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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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8/1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14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6명, 확진자 접촉 57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 36명, 해외유입 5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인천 재래시장 수산업`과 관련해 지난 10일부터 5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밀접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연수구의 중고차 매매단지`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밀접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5명이 됐습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동구의 직장`과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밀접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입니다.
또, `연수구의 병원과 미추홀구 대형마트`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미추홀구의 카페`와 `남동구 외국인 지인 모임`,`남동구 노래방`,`서구 음식점` 등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의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만 57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인천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51병상 가운데 228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0.6%, 생활치료센터는 입소 가능 인원 951명 가운데 616명이 입소해 있어 가동률 64.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114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6명, 확진자 접촉 57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 36명, 해외유입 5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인천 재래시장 수산업`과 관련해 지난 10일부터 5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밀접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연수구의 중고차 매매단지`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밀접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5명이 됐습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동구의 직장`과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밀접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입니다.
또, `연수구의 병원과 미추홀구 대형마트`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미추홀구의 카페`와 `남동구 외국인 지인 모임`,`남동구 노래방`,`서구 음식점` 등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의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만 57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인천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51병상 가운데 228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0.6%, 생활치료센터는 입소 가능 인원 951명 가운데 616명이 입소해 있어 가동률 64.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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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12 11:04:02

인천시는 오늘(8/1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14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6명, 확진자 접촉 57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 36명, 해외유입 5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인천 재래시장 수산업`과 관련해 지난 10일부터 5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밀접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연수구의 중고차 매매단지`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밀접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5명이 됐습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동구의 직장`과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밀접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입니다.
또, `연수구의 병원과 미추홀구 대형마트`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미추홀구의 카페`와 `남동구 외국인 지인 모임`,`남동구 노래방`,`서구 음식점` 등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의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만 57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인천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51병상 가운데 228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0.6%, 생활치료센터는 입소 가능 인원 951명 가운데 616명이 입소해 있어 가동률 64.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114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6명, 확진자 접촉 57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 36명, 해외유입 5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인천 재래시장 수산업`과 관련해 지난 10일부터 5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밀접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연수구의 중고차 매매단지`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밀접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85명이 됐습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동구의 직장`과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밀접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입니다.
또, `연수구의 병원과 미추홀구 대형마트`와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미추홀구의 카페`와 `남동구 외국인 지인 모임`,`남동구 노래방`,`서구 음식점` 등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의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만 57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인천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51병상 가운데 228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0.6%, 생활치료센터는 입소 가능 인원 951명 가운데 616명이 입소해 있어 가동률 64.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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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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