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판사 수사 중…‘감염병 예방법 위반’ 통보

입력 2021.08.12 (12:16) 수정 2021.08.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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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가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지인들과 새벽에 술자리를 가지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직 판사인 A 씨는 지난 8일 새벽,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6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함께 있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들이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구청에 통보하는 한편 현직 판사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 측 변호인은 성추행이 없었다는 진술서와 탄원서가 이미 접수된 상태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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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혐의’ 판사 수사 중…‘감염병 예방법 위반’ 통보
    • 입력 2021-08-12 12:16:35
    • 수정2021-08-12 12:29:08
    뉴스 12
현직 판사가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지인들과 새벽에 술자리를 가지다 성추행 혐의로 신고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직 판사인 A 씨는 지난 8일 새벽, 서울 서초구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6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함께 있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들이 감염병 예방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구청에 통보하는 한편 현직 판사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 측 변호인은 성추행이 없었다는 진술서와 탄원서가 이미 접수된 상태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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