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 34만여 명에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입력 2021.08.12 (13:47)
수정 2021.08.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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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인천시교육청이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을 추진합니다.
2차 교육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각종학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고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34만6천여 명입니다.
학생 1명당 10만 원씩 모두 346억 원을 스쿨뱅킹 계좌로 이체할 계획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제정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의 일부 개정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되면 10월쯤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재해 등의 긴급한 사유로 휴업·휴원·휴교한 유치원과 학교 학생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정안에는 지원 대상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초·중·고 학생 31만 명에게 1명당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2차 교육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각종학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고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34만6천여 명입니다.
학생 1명당 10만 원씩 모두 346억 원을 스쿨뱅킹 계좌로 이체할 계획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제정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의 일부 개정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되면 10월쯤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재해 등의 긴급한 사유로 휴업·휴원·휴교한 유치원과 학교 학생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정안에는 지원 대상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초·중·고 학생 31만 명에게 1명당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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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학생 34만여 명에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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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13:47:43
- 수정2021-08-12 14:42:38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인천시교육청이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을 추진합니다.
2차 교육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각종학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고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34만6천여 명입니다.
학생 1명당 10만 원씩 모두 346억 원을 스쿨뱅킹 계좌로 이체할 계획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제정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의 일부 개정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되면 10월쯤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재해 등의 긴급한 사유로 휴업·휴원·휴교한 유치원과 학교 학생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정안에는 지원 대상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초·중·고 학생 31만 명에게 1명당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2차 교육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각종학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고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34만6천여 명입니다.
학생 1명당 10만 원씩 모두 346억 원을 스쿨뱅킹 계좌로 이체할 계획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제정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의 일부 개정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되면 10월쯤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재해 등의 긴급한 사유로 휴업·휴원·휴교한 유치원과 학교 학생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정안에는 지원 대상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초·중·고 학생 31만 명에게 1명당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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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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