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25명에 대한민국 국적 부여
입력 2021.08.12 (14:22)
수정 2021.08.12 (15: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외국 국적의 독립유공자 후손 25명이 대한민국 국적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2일) 독립유공자 이명순 선생의 증손과 유공자 심용준 선생의 증손 등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국적을 얻게 된 이들은 중국 국적 17명, 러시아 국적 5명, 카자흐스탄 국적 2명, 쿠바 국적 1명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름 없이 사라져간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이 땅에서 뿌리 내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2일) 독립유공자 이명순 선생의 증손과 유공자 심용준 선생의 증손 등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국적을 얻게 된 이들은 중국 국적 17명, 러시아 국적 5명, 카자흐스탄 국적 2명, 쿠바 국적 1명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름 없이 사라져간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이 땅에서 뿌리 내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25명에 대한민국 국적 부여
-
- 입력 2021-08-12 14:22:45
- 수정2021-08-12 15:09:47

광복절을 맞아 외국 국적의 독립유공자 후손 25명이 대한민국 국적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2일) 독립유공자 이명순 선생의 증손과 유공자 심용준 선생의 증손 등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국적을 얻게 된 이들은 중국 국적 17명, 러시아 국적 5명, 카자흐스탄 국적 2명, 쿠바 국적 1명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름 없이 사라져간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이 땅에서 뿌리 내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2일) 독립유공자 이명순 선생의 증손과 유공자 심용준 선생의 증손 등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국적을 얻게 된 이들은 중국 국적 17명, 러시아 국적 5명, 카자흐스탄 국적 2명, 쿠바 국적 1명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름 없이 사라져간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이 땅에서 뿌리 내리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재희 기자 leej@kbs.co.kr
이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