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57곳 적발
입력 2021.08.12 (14:41)
수정 2021.08.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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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벌여 위반 업체 57곳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5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경기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음식점과 유통 업체 등 480곳을 점검한 결과입니다.
점검 결과, 57개 업소에서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85건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수산물의 원산지는 일본산 47건, 중국산 37건, 러시아산 1건입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지난 5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경기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음식점과 유통 업체 등 480곳을 점검한 결과입니다.
점검 결과, 57개 업소에서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85건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수산물의 원산지는 일본산 47건, 중국산 37건, 러시아산 1건입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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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특사경,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5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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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14:41:16
- 수정2021-08-12 14:43:03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벌여 위반 업체 57곳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5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경기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음식점과 유통 업체 등 480곳을 점검한 결과입니다.
점검 결과, 57개 업소에서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85건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수산물의 원산지는 일본산 47건, 중국산 37건, 러시아산 1건입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지난 5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경기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음식점과 유통 업체 등 480곳을 점검한 결과입니다.
점검 결과, 57개 업소에서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85건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수산물의 원산지는 일본산 47건, 중국산 37건, 러시아산 1건입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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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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