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 메타버스로…경기아트센터, 한국게임학회와 협약

입력 2021.08.12 (16:36) 수정 2021.08.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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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비대면 플랫폼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해 공연을 시도합니다.

경기아트센터는 공연예술 기관에 특화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게임학회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활용 사례를 연구한 뒤 각종 행사, 공동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는데,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문화예술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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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12 16:36:46
    • 수정2021-08-12 16:37:35
    사회
경기아트센터가 비대면 플랫폼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해 공연을 시도합니다.

경기아트센터는 공연예술 기관에 특화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게임학회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활용 사례를 연구한 뒤 각종 행사, 공동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는데,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문화예술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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