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개최…“북한 동향 면밀히 분석”
입력 2021.08.12 (17:25)
수정 2021.08.12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12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NSC 회의는 한미 연합훈련을 두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잇따라 비난 담화를 내고, 남북 통신 연락선이 다시 불통된 상황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의 한미연합훈련 및 남북·북미·북중 관계 상황과 관련한 북한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부처별로 대응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은 자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조속한 대화 재개 등을 위해 유관국들과의 협력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해외 주요 위험지역의 최근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적극 강구하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유관국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오늘 NSC 회의는 한미 연합훈련을 두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잇따라 비난 담화를 내고, 남북 통신 연락선이 다시 불통된 상황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의 한미연합훈련 및 남북·북미·북중 관계 상황과 관련한 북한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부처별로 대응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은 자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조속한 대화 재개 등을 위해 유관국들과의 협력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해외 주요 위험지역의 최근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적극 강구하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유관국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NSC 상임위 개최…“북한 동향 면밀히 분석”
-
- 입력 2021-08-12 17:25:20
- 수정2021-08-12 17:29:48

청와대는 오늘(12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NSC 회의는 한미 연합훈련을 두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잇따라 비난 담화를 내고, 남북 통신 연락선이 다시 불통된 상황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의 한미연합훈련 및 남북·북미·북중 관계 상황과 관련한 북한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부처별로 대응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은 자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조속한 대화 재개 등을 위해 유관국들과의 협력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해외 주요 위험지역의 최근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적극 강구하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유관국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오늘 NSC 회의는 한미 연합훈련을 두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잇따라 비난 담화를 내고, 남북 통신 연락선이 다시 불통된 상황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의 한미연합훈련 및 남북·북미·북중 관계 상황과 관련한 북한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부처별로 대응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은 자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조속한 대화 재개 등을 위해 유관국들과의 협력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해외 주요 위험지역의 최근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적극 강구하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유관국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