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까지 소나기…제주도·남해안 내일도 비 오락가락

입력 2021.08.12 (17:28) 수정 2021.08.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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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보단 확실히 폭염의 기세가 덜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영남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여전한 가운데 내일도 기온은 높게 오르겠는데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을 나타내겠습니다.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와 낮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오겠고, 충북과 그 밖의 남부 내륙에서도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산간 지역 많게는 150mm 이상, 제주도 50에서 100mm, 남해안에는 10에서 60mm, 영동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충북과 남부 내륙은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권 남부, 강원 영동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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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밤까지 소나기…제주도·남해안 내일도 비 오락가락
    • 입력 2021-08-12 17:28:41
    • 수정2021-08-12 17: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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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보단 확실히 폭염의 기세가 덜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영남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여전한 가운데 내일도 기온은 높게 오르겠는데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을 나타내겠습니다.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와 낮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오겠고, 충북과 그 밖의 남부 내륙에서도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산간 지역 많게는 150mm 이상, 제주도 50에서 100mm, 남해안에는 10에서 60mm, 영동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충북과 남부 내륙은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권 남부, 강원 영동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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