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제25회 만해대상’ 평화대상 ‘다니엘 발렌보임’ 수상 외

제25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오늘(12일)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려 이스라엘의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이 만해대상 ‘평화대상’을 받았습니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쟁을 음악을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실천대상’은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과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가, ‘문예대상’은 소설가 오정희 씨와 국립발레단장 강수진 씨가 받았습니다.

‘강원농민투쟁선포식’ 열려 …농업 정책 개선 촉구

‘강원 농민의 길 준비위원회’는 오늘(12일) 강원도청 앞에서 ‘강원농민투쟁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것은 헛구호에 불과했다며, 농업인 수당 확충과 농업보조금 직접 지원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 등 강원도 내 농민 단체 6곳이 참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온라인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상담

강원도교육청은 이달 20일까지 강원도 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상담합니다.

이번 상담엔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가 참여해 학생부 종합전형을 택한 수험생 63명과 상담을 진행합니다.

참가 학생들은 3일에서 4일 간격으로 3차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