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까지 소나기…제주도·남해안 내일도 비 오락가락

입력 2021.08.12 (19:37) 수정 2021.08.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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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기가 불안정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에서는 소나기까지 내리고 있는데요.

충북 단양은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밤까지 이어지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내일도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동풍이 불어와 낮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오겠고, 충북과 그 밖의 남부 내륙에서도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산간 지역 많게는 150mm 이상, 제주도 50에서 100, 남해안에는 10에서 60mm, 영동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충북과 남부 내륙은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폭염 특보는 많이 해제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일부, 충청 일부, 남부 일부 지역만 남아 있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권남부,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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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밤까지 소나기…제주도·남해안 내일도 비 오락가락
    • 입력 2021-08-12 19:37:25
    • 수정2021-08-12 1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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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기가 불안정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에서는 소나기까지 내리고 있는데요.

충북 단양은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밤까지 이어지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내일도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동풍이 불어와 낮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오겠고, 충북과 그 밖의 남부 내륙에서도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산간 지역 많게는 150mm 이상, 제주도 50에서 100, 남해안에는 10에서 60mm, 영동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충북과 남부 내륙은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폭염 특보는 많이 해제됐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일부, 충청 일부, 남부 일부 지역만 남아 있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권남부,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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