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의원 “메가시티, 한일 해저터널과 연계해야”
입력 2021.08.12 (19:40)
수정 2021.08.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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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김태호 의원이 오늘 부산을 방문해 "말 뿐인 부울경 메가시티를 한·일 해저터널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호 의원은 가덕신공항과 한·일 해저터널, 부울경 메가시티, 2030부산월드엑스포 등을 현안으로 꼽은 뒤 "거대 인프라가 형성되면 경제, 산업, 관광이 재편된다"며 "정치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 법인세를 면제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김태호 의원은 가덕신공항과 한·일 해저터널, 부울경 메가시티, 2030부산월드엑스포 등을 현안으로 꼽은 뒤 "거대 인프라가 형성되면 경제, 산업, 관광이 재편된다"며 "정치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 법인세를 면제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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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의원 “메가시티, 한일 해저터널과 연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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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19:40:01
- 수정2021-08-12 19:47:54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김태호 의원이 오늘 부산을 방문해 "말 뿐인 부울경 메가시티를 한·일 해저터널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호 의원은 가덕신공항과 한·일 해저터널, 부울경 메가시티, 2030부산월드엑스포 등을 현안으로 꼽은 뒤 "거대 인프라가 형성되면 경제, 산업, 관광이 재편된다"며 "정치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 법인세를 면제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김태호 의원은 가덕신공항과 한·일 해저터널, 부울경 메가시티, 2030부산월드엑스포 등을 현안으로 꼽은 뒤 "거대 인프라가 형성되면 경제, 산업, 관광이 재편된다"며 "정치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 법인세를 면제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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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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