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로나19 검사·역학조사 대상 확대

입력 2021.08.12 (21:38) 수정 2021.08.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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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 검사 대상을 확진자의 접촉자뿐 아니라 접촉자와 만난, 2차 접촉자까지 확대합니다.

확진자의 역학 조사 시점도 증상 발현 사흘 전으로 늘리고 백신 접종을 마친 접촉자라도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또 감염 취약 사업장 8천 5백여 곳을 전 공무원이 전담 관리하는 등 거리두기 4단계를 완화할 때까지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에서는 어제 모두 28명이 확진돼 역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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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 코로나19 검사·역학조사 대상 확대
    • 입력 2021-08-12 21:38:11
    • 수정2021-08-12 22:40:45
    뉴스9(청주)
충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 검사 대상을 확진자의 접촉자뿐 아니라 접촉자와 만난, 2차 접촉자까지 확대합니다.

확진자의 역학 조사 시점도 증상 발현 사흘 전으로 늘리고 백신 접종을 마친 접촉자라도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또 감염 취약 사업장 8천 5백여 곳을 전 공무원이 전담 관리하는 등 거리두기 4단계를 완화할 때까지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에서는 어제 모두 28명이 확진돼 역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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