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여파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 취소
입력 2021.08.12 (21:39)
수정 2021.08.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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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했습니다.
대전시는 당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49명만 참석해 경축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현행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대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광복사 경축사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당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49명만 참석해 경축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현행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대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광복사 경축사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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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코로나 여파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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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21: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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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했습니다.
대전시는 당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49명만 참석해 경축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현행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대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광복사 경축사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당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49명만 참석해 경축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현행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대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광복사 경축사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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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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