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정비 중 한전 설비 차단…인근 30분간 정전
입력 2021.08.12 (21:51)
수정 2021.08.12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가로수 정비 작업 중 전신주 설비가 차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지역 870가구가 30분 가량 정전됐으며 문현교차로 인근 도로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전은 나뭇가지가 전기 설비와 접촉해 기계가 작동을 멈췄다며, 자체 점검을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지역 870가구가 30분 가량 정전됐으며 문현교차로 인근 도로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전은 나뭇가지가 전기 설비와 접촉해 기계가 작동을 멈췄다며, 자체 점검을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로수 정비 중 한전 설비 차단…인근 30분간 정전
-
- 입력 2021-08-12 21:51:28
- 수정2021-08-12 21:56:30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가로수 정비 작업 중 전신주 설비가 차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지역 870가구가 30분 가량 정전됐으며 문현교차로 인근 도로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전은 나뭇가지가 전기 설비와 접촉해 기계가 작동을 멈췄다며, 자체 점검을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지역 870가구가 30분 가량 정전됐으며 문현교차로 인근 도로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전은 나뭇가지가 전기 설비와 접촉해 기계가 작동을 멈췄다며, 자체 점검을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