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 “이재용 가석방은 촛불정신 훼손…대통령 사과해야”

입력 2021.08.12 (21:55) 수정 2021.08.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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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에 대해 정의당 전북도당은 촛불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가 촛불의 염원을 저버렸다며,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흔들고, 국정농단 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이번 가석방은 국민에게 약속한 공정과 평등, 정의의 가치를 스스로 짓밟는 행위인데도, 문 대통령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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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도당 “이재용 가석방은 촛불정신 훼손…대통령 사과해야”
    • 입력 2021-08-12 21:55:01
    • 수정2021-08-12 21:56:46
    뉴스9(전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결정에 대해 정의당 전북도당은 촛불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가 촛불의 염원을 저버렸다며,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흔들고, 국정농단 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이번 가석방은 국민에게 약속한 공정과 평등, 정의의 가치를 스스로 짓밟는 행위인데도, 문 대통령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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