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해경 간부 2명 뇌물수수 혐의 조사

입력 2021.08.13 (08:05) 수정 2021.08.13 (08: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영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창원해양경찰서 소속 과장 A씨와 통영해경 소속 과장 B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2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해경에 함께 근무하면서 재개발 매립 공사와 관련해 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말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다며, 수사 결과가 나오면 감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영서, 해경 간부 2명 뇌물수수 혐의 조사
    • 입력 2021-08-13 08:05:02
    • 수정2021-08-13 08:28:57
    뉴스광장(창원)
통영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창원해양경찰서 소속 과장 A씨와 통영해경 소속 과장 B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2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해경에 함께 근무하면서 재개발 매립 공사와 관련해 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말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다며, 수사 결과가 나오면 감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