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해경 간부 2명 뇌물수수 혐의 조사
입력 2021.08.13 (08:05)
수정 2021.08.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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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창원해양경찰서 소속 과장 A씨와 통영해경 소속 과장 B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2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해경에 함께 근무하면서 재개발 매립 공사와 관련해 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말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다며, 수사 결과가 나오면 감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2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해경에 함께 근무하면서 재개발 매립 공사와 관련해 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말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다며, 수사 결과가 나오면 감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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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서, 해경 간부 2명 뇌물수수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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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08:05:02
- 수정2021-08-13 08:28:57

통영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창원해양경찰서 소속 과장 A씨와 통영해경 소속 과장 B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2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해경에 함께 근무하면서 재개발 매립 공사와 관련해 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말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다며, 수사 결과가 나오면 감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2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해경에 함께 근무하면서 재개발 매립 공사와 관련해 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말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다며, 수사 결과가 나오면 감찰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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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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