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美 USTR 대표와 취임 후 첫 면담
입력 2021.08.13 (09:24)
수정 2021.08.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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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13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취임 후 첫 면담을 갖고 통상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오늘 오전 타이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추진된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글로벌 통상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 한미 간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특히 공급망, 기술, 기후변화, 디지털 규범 등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다자주의 회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대면으로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오늘 오전 타이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추진된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글로벌 통상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 한미 간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특히 공급망, 기술, 기후변화, 디지털 규범 등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다자주의 회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대면으로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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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통상본부장, 美 USTR 대표와 취임 후 첫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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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09:24:35
- 수정2021-08-13 09:35:45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13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취임 후 첫 면담을 갖고 통상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오늘 오전 타이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추진된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글로벌 통상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 한미 간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특히 공급망, 기술, 기후변화, 디지털 규범 등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다자주의 회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대면으로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오늘 오전 타이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추진된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글로벌 통상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 한미 간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특히 공급망, 기술, 기후변화, 디지털 규범 등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다자주의 회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대면으로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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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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