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간 통신선이 나흘째 불통입니다.
통일부는 오늘(13일) 오전 9시 판문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시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오전 9시 동해지구와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기통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달 27일 13개월 만에 통신선을 복원한 이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연락망을 통해 하루에 두 차례씩 개시통화와 마감통화를 정기 운영했지만, 지난 10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군사훈련 비난 담화를 발표한 뒤 북한은 통화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13일) 오전 9시 판문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시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오전 9시 동해지구와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기통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달 27일 13개월 만에 통신선을 복원한 이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연락망을 통해 하루에 두 차례씩 개시통화와 마감통화를 정기 운영했지만, 지난 10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군사훈련 비난 담화를 발표한 뒤 북한은 통화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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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통신선 나흘째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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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09:53:54
- 수정2021-08-13 14:06:04

남북 간 통신선이 나흘째 불통입니다.
통일부는 오늘(13일) 오전 9시 판문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시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오전 9시 동해지구와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기통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달 27일 13개월 만에 통신선을 복원한 이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연락망을 통해 하루에 두 차례씩 개시통화와 마감통화를 정기 운영했지만, 지난 10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군사훈련 비난 담화를 발표한 뒤 북한은 통화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13일) 오전 9시 판문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시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오전 9시 동해지구와 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기통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지난달 27일 13개월 만에 통신선을 복원한 이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연락망을 통해 하루에 두 차례씩 개시통화와 마감통화를 정기 운영했지만, 지난 10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군사훈련 비난 담화를 발표한 뒤 북한은 통화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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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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