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류콘텐츠 공모전에 4만 2천 건 출품…“역대 최대”
입력 2021.08.13 (10:08)
수정 2021.08.13 (1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제8회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21’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1개국에서 작품 4만 2,120건을 출품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는 예년보다 공모 기간이 짧았지만, 참여 규모는 역대 최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가장 많았고 남미, 유럽, 북중미, 아프리카 순이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콜롬비아, 러시아 순으로 출품작이 많았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는 베트남의 참여율이 전년 대비 5배, 러시아는 3배가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대륙별로 고르게 참여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 응모작은 K팝 노래와 춤 따라 하기 등의 수준을 넘어 스스로 곡을 만들고, 한복을 직접 제작하는 등 노력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공모전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중에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관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총 140건을 선정하고, 11월에 최종순위 발표와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는 예년보다 공모 기간이 짧았지만, 참여 규모는 역대 최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가장 많았고 남미, 유럽, 북중미, 아프리카 순이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콜롬비아, 러시아 순으로 출품작이 많았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는 베트남의 참여율이 전년 대비 5배, 러시아는 3배가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대륙별로 고르게 참여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 응모작은 K팝 노래와 춤 따라 하기 등의 수준을 넘어 스스로 곡을 만들고, 한복을 직접 제작하는 등 노력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공모전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중에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관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총 140건을 선정하고, 11월에 최종순위 발표와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한류콘텐츠 공모전에 4만 2천 건 출품…“역대 최대”
-
- 입력 2021-08-13 10:08:46
- 수정2021-08-13 10:12:25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제8회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21’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1개국에서 작품 4만 2,120건을 출품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는 예년보다 공모 기간이 짧았지만, 참여 규모는 역대 최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가장 많았고 남미, 유럽, 북중미, 아프리카 순이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콜롬비아, 러시아 순으로 출품작이 많았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는 베트남의 참여율이 전년 대비 5배, 러시아는 3배가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대륙별로 고르게 참여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 응모작은 K팝 노래와 춤 따라 하기 등의 수준을 넘어 스스로 곡을 만들고, 한복을 직접 제작하는 등 노력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공모전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중에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관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총 140건을 선정하고, 11월에 최종순위 발표와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는 예년보다 공모 기간이 짧았지만, 참여 규모는 역대 최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가장 많았고 남미, 유럽, 북중미, 아프리카 순이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콜롬비아, 러시아 순으로 출품작이 많았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올해는 베트남의 참여율이 전년 대비 5배, 러시아는 3배가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대륙별로 고르게 참여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 응모작은 K팝 노래와 춤 따라 하기 등의 수준을 넘어 스스로 곡을 만들고, 한복을 직접 제작하는 등 노력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공모전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중에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관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총 140건을 선정하고, 11월에 최종순위 발표와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유동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