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이후 아시아계 겨냥 사건 9천 건
입력 2021.08.13 (10:48)
수정 2021.08.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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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 사건이 9천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아시아와 태평양계에 대한 혐오 방지 활동을 벌이는 한 미국 단체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피해 신고가 9,0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적 괴롭힘이 63.7%로 가장 많고,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신체적 공격을 가하는 경우도 각각 16.5%와 13.7%입니다.
피해자는 중국계가 43.5%로 가장 많고 한국계가 16.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와 태평양계에 대한 혐오 방지 활동을 벌이는 한 미국 단체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피해 신고가 9,0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적 괴롭힘이 63.7%로 가장 많고,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신체적 공격을 가하는 경우도 각각 16.5%와 13.7%입니다.
피해자는 중국계가 43.5%로 가장 많고 한국계가 16.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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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코로나19 이후 아시아계 겨냥 사건 9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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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10:48:54
- 수정2021-08-13 11:08:23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 사건이 9천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아시아와 태평양계에 대한 혐오 방지 활동을 벌이는 한 미국 단체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피해 신고가 9,0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적 괴롭힘이 63.7%로 가장 많고,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신체적 공격을 가하는 경우도 각각 16.5%와 13.7%입니다.
피해자는 중국계가 43.5%로 가장 많고 한국계가 16.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와 태평양계에 대한 혐오 방지 활동을 벌이는 한 미국 단체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피해 신고가 9,0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적 괴롭힘이 63.7%로 가장 많고,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신체적 공격을 가하는 경우도 각각 16.5%와 13.7%입니다.
피해자는 중국계가 43.5%로 가장 많고 한국계가 16.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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