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 70~75% 선 유지”…“민간병원 병상확보 신속히 진행할 것”
입력 2021.08.13 (11:49)
수정 2021.08.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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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증 환자 전담병상 가동율이 70~75% 사이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확진자 추가 발생에 대비해 병상 확충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13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데, 최근에 5백명 이상 확진자 발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퇴원환자도 같이 늘고 있다”며 “퇴원 환자와 새로 발생하는 중증환자 비융리 유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국장은 “서울시와 민간병원이 가능한 빨리 협의해 중증 환자 병상을 확보해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또 “역학조사관을 현재 구별로 4명씩 총 100명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8월 초에 지원했다”며 “역학조사관이 빠르게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빨리 가려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13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데, 최근에 5백명 이상 확진자 발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퇴원환자도 같이 늘고 있다”며 “퇴원 환자와 새로 발생하는 중증환자 비융리 유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국장은 “서울시와 민간병원이 가능한 빨리 협의해 중증 환자 병상을 확보해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또 “역학조사관을 현재 구별로 4명씩 총 100명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8월 초에 지원했다”며 “역학조사관이 빠르게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빨리 가려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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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 70~75% 선 유지”…“민간병원 병상확보 신속히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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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11:49:11
- 수정2021-08-13 11:50:47

서울시는 “중증 환자 전담병상 가동율이 70~75% 사이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확진자 추가 발생에 대비해 병상 확충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13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데, 최근에 5백명 이상 확진자 발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퇴원환자도 같이 늘고 있다”며 “퇴원 환자와 새로 발생하는 중증환자 비융리 유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국장은 “서울시와 민간병원이 가능한 빨리 협의해 중증 환자 병상을 확보해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또 “역학조사관을 현재 구별로 4명씩 총 100명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8월 초에 지원했다”며 “역학조사관이 빠르게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빨리 가려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13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데, 최근에 5백명 이상 확진자 발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퇴원환자도 같이 늘고 있다”며 “퇴원 환자와 새로 발생하는 중증환자 비융리 유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국장은 “서울시와 민간병원이 가능한 빨리 협의해 중증 환자 병상을 확보해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또 “역학조사관을 현재 구별로 4명씩 총 100명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8월 초에 지원했다”며 “역학조사관이 빠르게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빨리 가려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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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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