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 ‘강제 추행·보복 협박’ 중사 첫 공판
입력 2021.08.13 (12:15)
수정 2021.08.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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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오늘 오전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강제추행치상과 보복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 모 중사에 대해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장 중사는 지난 3월 2일 차 안에서 후임인 이모 중사의 거듭된 거부에도 반복적으로 이 중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추행 당일 이 중사를 쫓아가 없던 일로 해달라는 말을 하거나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보내 특가법상의 보복협박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 중사는 지난 3월 2일 차 안에서 후임인 이모 중사의 거듭된 거부에도 반복적으로 이 중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추행 당일 이 중사를 쫓아가 없던 일로 해달라는 말을 하거나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보내 특가법상의 보복협박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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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 ‘강제 추행·보복 협박’ 중사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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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3 12:15:48
- 수정2021-08-13 12:22:13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오늘 오전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강제추행치상과 보복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 모 중사에 대해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장 중사는 지난 3월 2일 차 안에서 후임인 이모 중사의 거듭된 거부에도 반복적으로 이 중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추행 당일 이 중사를 쫓아가 없던 일로 해달라는 말을 하거나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보내 특가법상의 보복협박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장 중사는 지난 3월 2일 차 안에서 후임인 이모 중사의 거듭된 거부에도 반복적으로 이 중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추행 당일 이 중사를 쫓아가 없던 일로 해달라는 말을 하거나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보내 특가법상의 보복협박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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