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 121명 신규 확진…천안 경로당서 4명 돌파감염

입력 2021.08.13 (19:33) 수정 2021.08.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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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1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48명, 세종 7명, 충남 66명입니다.

대전은 대덕구 복지관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32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반곡동 건설현장과 관련해 확진자 가족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충남은 당진과 아산, 예산, 서산, 논산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고, 특히 천안 성환읍의 한 경로당을 매개로 백신접종을 마친 노인 4명이 돌파감염돼 천안시가 경로당 714곳 전체를 휴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선 지난달 25일 확진된 70살 환자가 입원치료중 숨져 사망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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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지역 121명 신규 확진…천안 경로당서 4명 돌파감염
    • 입력 2021-08-13 19:33:19
    • 수정2021-08-13 19:46:40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1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48명, 세종 7명, 충남 66명입니다.

대전은 대덕구 복지관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32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반곡동 건설현장과 관련해 확진자 가족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습니다.

충남은 당진과 아산, 예산, 서산, 논산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고, 특히 천안 성환읍의 한 경로당을 매개로 백신접종을 마친 노인 4명이 돌파감염돼 천안시가 경로당 714곳 전체를 휴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선 지난달 25일 확진된 70살 환자가 입원치료중 숨져 사망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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