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내일 청주 도심서 집회 예고

입력 2021.08.13 (19:38) 수정 2021.08.13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 첫 날인 내일 청주 도심에서 민주노총이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내일(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북도청 정문에서 '2021 충북 자주통일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촉구하고 회원 40여 명이 거리 행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충북에서는 22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된 가운데 집회 참석은 49명까지 가능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내일 청주 도심서 집회 예고
    • 입력 2021-08-13 19:37:59
    • 수정2021-08-13 19:46:09
    뉴스7(청주)
광복절 연휴 첫 날인 내일 청주 도심에서 민주노총이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내일(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북도청 정문에서 '2021 충북 자주통일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촉구하고 회원 40여 명이 거리 행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충북에서는 22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된 가운데 집회 참석은 49명까지 가능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