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1.08.13 (20:30) 수정 2021.08.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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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7개월 만에 가석방…삼성의 미래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찬반 여론이 맞서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내놓은 입장과 삼성의 미래도 짚어봅니다.

“모임·이동 자제”…중환자 병상 추가 확보 조치

광복절 연휴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며 정부가 모임과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병상 부족 우려에 중환자 병상 추가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30세 이상도 ‘AZ 백신’…화이자 3천만 회분 계약”

정부가 본인이 원할 경우 삼십 세 이상도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내년 추가 접종에 대비해 화이자 삼천만 회분 구매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피해 보고 뒤에도 같은 부대…지침은 있으나마나

성추행 피해 신고 뒤 숨진 해군 부사관은 처음 피해를 보고한 뒤에도 두달 넘게 가해자와 한 부대에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의 성폭력 예방지침은 이번에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중단에 환불 잇따라…금융당국 뭐했나?

‘이십 퍼센트 할인’ 판매를 내세운 머지포인트 서비스 중단에 고객들의 환불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년 넘게 가입자가 백만 명에 이르렀는데도 금융 감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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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1-08-13 20:30:11
    • 수정2021-08-13 20:35:36
    뉴스 9 예고
수감 7개월 만에 가석방…삼성의 미래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찬반 여론이 맞서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내놓은 입장과 삼성의 미래도 짚어봅니다.

“모임·이동 자제”…중환자 병상 추가 확보 조치

광복절 연휴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며 정부가 모임과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병상 부족 우려에 중환자 병상 추가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30세 이상도 ‘AZ 백신’…화이자 3천만 회분 계약”

정부가 본인이 원할 경우 삼십 세 이상도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내년 추가 접종에 대비해 화이자 삼천만 회분 구매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피해 보고 뒤에도 같은 부대…지침은 있으나마나

성추행 피해 신고 뒤 숨진 해군 부사관은 처음 피해를 보고한 뒤에도 두달 넘게 가해자와 한 부대에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의 성폭력 예방지침은 이번에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중단에 환불 잇따라…금융당국 뭐했나?

‘이십 퍼센트 할인’ 판매를 내세운 머지포인트 서비스 중단에 고객들의 환불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년 넘게 가입자가 백만 명에 이르렀는데도 금융 감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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