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헌혈 급감…울산 혈액보유량 ‘주의’ 단계

입력 2021.08.13 (23:13) 수정 2021.08.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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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여파로 단체 헌혈 참여가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혈액원은 오늘 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못미치는 2.8일분으로, ‘주의’ 단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이달 12일까지 지역 헌혈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가량 줄었고 특히 단체헌혈은 36.8%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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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헌혈 급감…울산 혈액보유량 ‘주의’ 단계
    • 입력 2021-08-13 23:13:13
    • 수정2021-08-13 23:49:15
    뉴스9(울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여파로 단체 헌혈 참여가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혈액원은 오늘 0시 기준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못미치는 2.8일분으로, ‘주의’ 단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이달 12일까지 지역 헌혈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가량 줄었고 특히 단체헌혈은 36.8%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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