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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복지 사각지대 지도 제작

입력 2021.08.16 (08:10) 수정 2021.08.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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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가 부산 최초로 마이크로 지리정보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지도'를 제작합니다.

복지 사각지대 지도는 연제구의 골목길을 450개로 분류하고 19세 이상 성인남녀의 개별 주거와 복지상태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지도는 오는 11월 완성될 예정이며 연제구는 해당 지도를 이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정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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