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서쪽 다시 폭염주의보…제주·전남 남해안 비

입력 2021.08.16 (09:57) 수정 2021.08.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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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사라지면서 밤공기는 시원해졌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덥습니다.

폭염이 다소 멈칫하는 듯 하더니 서쪽 일부 지역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낮에는 서울이 32, 대전과 광주가 31도 등 서쪽은 30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25도 안팎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전남 남해안에는 5에서 30, 제주도에는 2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경상도 해안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에는 소나기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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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날씨] 서쪽 다시 폭염주의보…제주·전남 남해안 비
    • 입력 2021-08-16 09:57:13
    • 수정2021-08-16 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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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사라지면서 밤공기는 시원해졌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덥습니다.

폭염이 다소 멈칫하는 듯 하더니 서쪽 일부 지역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낮에는 서울이 32, 대전과 광주가 31도 등 서쪽은 30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다만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25도 안팎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전남 남해안에는 5에서 30, 제주도에는 2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경상도 해안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에는 소나기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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