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 지난 식자재 사용’ 맥도날드 수사

입력 2021.08.16 (21:36) 수정 2021.08.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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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한 매장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권익위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가 발견된 데다 맥도날드 본사의 개입 여부도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권익위에서 넘겨받은 제보 영상을 분석한 뒤 공익신고자와 매장 직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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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효기간 지난 식자재 사용’ 맥도날드 수사
    • 입력 2021-08-16 21:36:52
    • 수정2021-08-16 2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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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한 매장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권익위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가 발견된 데다 맥도날드 본사의 개입 여부도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권익위에서 넘겨받은 제보 영상을 분석한 뒤 공익신고자와 매장 직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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