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차지환의 시원한 서브쇼!
입력 2021.08.16 (21:55)
수정 2021.08.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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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코보컵에서는 OK금융그룹의 차지환이 멋진 서브쇼를 뽐냈습니다.
송명근의 공백을 메워가고 있는 차지환의 활약,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지환의 낙차 큰 서브가 코트 끝에 정확히 걸립니다.
이번엔 코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서브로 연속 에이스를 기록합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도 주무기인 이른바 중력 서브로 반격에 나섰지만, 올 시즌 OK금융그룹의 주전을 꿈꾸는 차지환의 자신감이 더 앞섰습니다.
[중계 멘트 : "차지환이 최근 보기 드문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논란 속에 송명근과 심경섭이 모두 빠진 상황.
차지환은 프로 데뷔 4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끊임없이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서브에이스 4개 등 프로 데뷔 이후 최다인 17점을 몰아쳐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차지환/OK금융그룹 : "제가 프로에 와서 주전으로 뛰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 비시즌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간절함이 많이 생겨서 어떻게든 주전으로 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OK금융그룹은 돌아온 특급 외국인 레오의 가세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레오에게 몰릴 부담을 덜어줄 차지환의 활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형주
프로배구 코보컵에서는 OK금융그룹의 차지환이 멋진 서브쇼를 뽐냈습니다.
송명근의 공백을 메워가고 있는 차지환의 활약,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지환의 낙차 큰 서브가 코트 끝에 정확히 걸립니다.
이번엔 코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서브로 연속 에이스를 기록합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도 주무기인 이른바 중력 서브로 반격에 나섰지만, 올 시즌 OK금융그룹의 주전을 꿈꾸는 차지환의 자신감이 더 앞섰습니다.
[중계 멘트 : "차지환이 최근 보기 드문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논란 속에 송명근과 심경섭이 모두 빠진 상황.
차지환은 프로 데뷔 4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끊임없이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서브에이스 4개 등 프로 데뷔 이후 최다인 17점을 몰아쳐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차지환/OK금융그룹 : "제가 프로에 와서 주전으로 뛰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 비시즌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간절함이 많이 생겨서 어떻게든 주전으로 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OK금융그룹은 돌아온 특급 외국인 레오의 가세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레오에게 몰릴 부담을 덜어줄 차지환의 활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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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주’ 차지환의 시원한 서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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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6 21:55:06
- 수정2021-08-16 22:01:31
[앵커]
프로배구 코보컵에서는 OK금융그룹의 차지환이 멋진 서브쇼를 뽐냈습니다.
송명근의 공백을 메워가고 있는 차지환의 활약,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지환의 낙차 큰 서브가 코트 끝에 정확히 걸립니다.
이번엔 코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서브로 연속 에이스를 기록합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도 주무기인 이른바 중력 서브로 반격에 나섰지만, 올 시즌 OK금융그룹의 주전을 꿈꾸는 차지환의 자신감이 더 앞섰습니다.
[중계 멘트 : "차지환이 최근 보기 드문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논란 속에 송명근과 심경섭이 모두 빠진 상황.
차지환은 프로 데뷔 4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끊임없이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서브에이스 4개 등 프로 데뷔 이후 최다인 17점을 몰아쳐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차지환/OK금융그룹 : "제가 프로에 와서 주전으로 뛰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 비시즌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간절함이 많이 생겨서 어떻게든 주전으로 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OK금융그룹은 돌아온 특급 외국인 레오의 가세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레오에게 몰릴 부담을 덜어줄 차지환의 활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형주
프로배구 코보컵에서는 OK금융그룹의 차지환이 멋진 서브쇼를 뽐냈습니다.
송명근의 공백을 메워가고 있는 차지환의 활약,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지환의 낙차 큰 서브가 코트 끝에 정확히 걸립니다.
이번엔 코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서브로 연속 에이스를 기록합니다.
현대캐피탈 허수봉도 주무기인 이른바 중력 서브로 반격에 나섰지만, 올 시즌 OK금융그룹의 주전을 꿈꾸는 차지환의 자신감이 더 앞섰습니다.
[중계 멘트 : "차지환이 최근 보기 드문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논란 속에 송명근과 심경섭이 모두 빠진 상황.
차지환은 프로 데뷔 4년 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끊임없이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서브에이스 4개 등 프로 데뷔 이후 최다인 17점을 몰아쳐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차지환/OK금융그룹 : "제가 프로에 와서 주전으로 뛰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 비시즌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간절함이 많이 생겨서 어떻게든 주전으로 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OK금융그룹은 돌아온 특급 외국인 레오의 가세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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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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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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