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양돈 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입력 2021.08.16 (23:41)
수정 2021.08.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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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인제군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농장에 통제관 등 6명을 급파해, 농장 간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소독과 함께 돼지 1천700여 마리의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7일 ASF가 발생한 고성지역 양돈 농가와 역학 관련 농장이어서, 동물위생시험소가 2차례 정밀 검사한 결과 어미 돼지 2마리에서 ASF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농장에 통제관 등 6명을 급파해, 농장 간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소독과 함께 돼지 1천700여 마리의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7일 ASF가 발생한 고성지역 양돈 농가와 역학 관련 농장이어서, 동물위생시험소가 2차례 정밀 검사한 결과 어미 돼지 2마리에서 ASF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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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양돈 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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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6 23:41:25
- 수정2021-08-16 23:57:47
오늘(16일) 인제군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농장에 통제관 등 6명을 급파해, 농장 간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소독과 함께 돼지 1천700여 마리의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7일 ASF가 발생한 고성지역 양돈 농가와 역학 관련 농장이어서, 동물위생시험소가 2차례 정밀 검사한 결과 어미 돼지 2마리에서 ASF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농장에 통제관 등 6명을 급파해, 농장 간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소독과 함께 돼지 1천700여 마리의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7일 ASF가 발생한 고성지역 양돈 농가와 역학 관련 농장이어서, 동물위생시험소가 2차례 정밀 검사한 결과 어미 돼지 2마리에서 ASF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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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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