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운영

입력 2021.08.17 (10:07) 수정 2021.08.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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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있는 경북 소방학교가 코로나19 제4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됩니다.

오늘(17일)부터 문을 여는 이곳은 78실 규모로 최대 15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의료진과 행정,경찰,소방 등 운영인력 30여 명이 배치됩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데다 구미 제3 생활치료센터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병상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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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운영
    • 입력 2021-08-17 10:07:33
    • 수정2021-08-17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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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있는 경북 소방학교가 코로나19 제4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됩니다.

오늘(17일)부터 문을 여는 이곳은 78실 규모로 최대 15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의료진과 행정,경찰,소방 등 운영인력 30여 명이 배치됩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데다 구미 제3 생활치료센터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병상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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