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피해 94만 9천㎡…지난해 1/3 수준
입력 2021.08.17 (10:31)
수정 2021.08.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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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이 지난해 3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기준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은 94만 9천㎡로 지난해 281만㎡보다 186만㎡,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금액도 지난해 571억 원에서 올해는 188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과수화상병 전체 발생의 97%가 5월~7월 사이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피해 규모와 피해 금액은 지난해 절반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기준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은 94만 9천㎡로 지난해 281만㎡보다 186만㎡,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금액도 지난해 571억 원에서 올해는 188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과수화상병 전체 발생의 97%가 5월~7월 사이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피해 규모와 피해 금액은 지난해 절반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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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화상병 피해 94만 9천㎡…지난해 1/3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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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10:31:09
- 수정2021-08-17 10:43:44
충북의 올해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이 지난해 3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기준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은 94만 9천㎡로 지난해 281만㎡보다 186만㎡,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금액도 지난해 571억 원에서 올해는 188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과수화상병 전체 발생의 97%가 5월~7월 사이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피해 규모와 피해 금액은 지난해 절반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3일 기준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은 94만 9천㎡로 지난해 281만㎡보다 186만㎡, 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금액도 지난해 571억 원에서 올해는 188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과수화상병 전체 발생의 97%가 5월~7월 사이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피해 규모와 피해 금액은 지난해 절반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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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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