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주 봉쇄에도 신규 확진·사망 역대 최다

입력 2021.08.17 (10:44) 수정 2021.08.17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는 델타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주 전역에 필수목적 외에는 외출을 금지 시켰는데요.

이런 강력한 조치에도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478명, 일일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는데요.

호주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모두 3만 9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958명이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주, NSW주 봉쇄에도 신규 확진·사망 역대 최다
    • 입력 2021-08-17 10:44:57
    • 수정2021-08-17 10:50:32
    지구촌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는 델타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주 전역에 필수목적 외에는 외출을 금지 시켰는데요.

이런 강력한 조치에도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478명, 일일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는데요.

호주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모두 3만 9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958명이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