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NASA에 소송 제기…“스페이스 X 낙점은 불법”

입력 2021.08.17 (10:49) 수정 2021.08.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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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 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이 미 항공우주국 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인류의 달 착륙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쓰일 착륙선 개발과 관련해, 나사가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유일한 사업자로 허가하자, 이에 반발한 건데요.

블루오리진 측은 나사가 불법적이고 부적절한 평가를 거쳐 스페이스 X를 단일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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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오리진, NASA에 소송 제기…“스페이스 X 낙점은 불법”
    • 입력 2021-08-17 10:49:04
    • 수정2021-08-17 1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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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 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이 미 항공우주국 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인류의 달 착륙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쓰일 착륙선 개발과 관련해, 나사가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유일한 사업자로 허가하자, 이에 반발한 건데요.

블루오리진 측은 나사가 불법적이고 부적절한 평가를 거쳐 스페이스 X를 단일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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