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8.17 (12:01) 수정 2021.08.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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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민·공관원 철수…바이든 “철군 후회 없다”

아프가니스탄에 남아있던 우리 교민 한 명과 현지 공관원 3명이 무사히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아프간 상황이 베트남 패전때 사이공 함락을 연상케 한다는 비판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익이 없는 곳에서 미군이 희생되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철군 결정에 후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1,373명…“모더나, 이번 주 백신 공급 일정 통보”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 373명으로 42일째 4자리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이 휴가와 광복절 연휴 여파를 파악한 뒤에 거리두기 강화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미국의 모더나가 이번주 중으로 정확한 백신공급량과 공급일정을 통보해주기로 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대상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시작

오늘부터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집합금지 조치로 영업을 못했거나 영업시간 제한으로 매출이 줄어든 사업체 등 소상공인들이 대상입니다.

국민의힘, 내일 토론회 취소…민주당, 오늘 4차 TV 토론

국민의힘이 내일 열기로 했던 대선 주자간 토론회를 취소하고 대신 오는 25일 비전 발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예비주자들은 오늘 부동산 정책 등 현안을 놓고 4차 TV토론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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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8-17 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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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민·공관원 철수…바이든 “철군 후회 없다”

아프가니스탄에 남아있던 우리 교민 한 명과 현지 공관원 3명이 무사히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아프간 상황이 베트남 패전때 사이공 함락을 연상케 한다는 비판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익이 없는 곳에서 미군이 희생되는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철군 결정에 후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1,373명…“모더나, 이번 주 백신 공급 일정 통보”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 373명으로 42일째 4자리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이 휴가와 광복절 연휴 여파를 파악한 뒤에 거리두기 강화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미국의 모더나가 이번주 중으로 정확한 백신공급량과 공급일정을 통보해주기로 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대상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시작

오늘부터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집합금지 조치로 영업을 못했거나 영업시간 제한으로 매출이 줄어든 사업체 등 소상공인들이 대상입니다.

국민의힘, 내일 토론회 취소…민주당, 오늘 4차 TV 토론

국민의힘이 내일 열기로 했던 대선 주자간 토론회를 취소하고 대신 오는 25일 비전 발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예비주자들은 오늘 부동산 정책 등 현안을 놓고 4차 TV토론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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