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47명…가족 감염 40%
입력 2021.08.17 (13:37)
수정 2021.08.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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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경남도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브리핑 내용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이 13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밀양 8명, 거제 6명, 양산 5명, 통영 4명, 함안과 거창 각 3명, 김해와 고성, 남해, 산청, 합천이 각 1명입니다.
1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이 가운데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68명이 됐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인 30명이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이고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경남 전체 누적 확진자가 9천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한 주 경남의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10명입니다.
경남 확진자 가운데 창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해가 28.8%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 간 전파가 많습니다.
전주보다 5.2% 포인트 증가해 40%가 가족으로부터의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1 이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매일 90~1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며 병상가동률은 매우 높아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92.2%로 남은 병상이 126개입니다.
문제는 중증병상입니다.
60여 개 가운데 남은 병상이 1~2개에 불과합니다.
방역 당국이 도내 주요 병원들과 병상 확보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에서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은 149만 6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45%입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청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이어서 경남도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브리핑 내용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이 13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밀양 8명, 거제 6명, 양산 5명, 통영 4명, 함안과 거창 각 3명, 김해와 고성, 남해, 산청, 합천이 각 1명입니다.
1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이 가운데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68명이 됐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인 30명이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이고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경남 전체 누적 확진자가 9천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한 주 경남의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10명입니다.
경남 확진자 가운데 창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해가 28.8%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 간 전파가 많습니다.
전주보다 5.2% 포인트 증가해 40%가 가족으로부터의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1 이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매일 90~1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며 병상가동률은 매우 높아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92.2%로 남은 병상이 126개입니다.
문제는 중증병상입니다.
60여 개 가운데 남은 병상이 1~2개에 불과합니다.
방역 당국이 도내 주요 병원들과 병상 확보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에서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은 149만 6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45%입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청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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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신규 확진 47명…가족 감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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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경남도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브리핑 내용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이 13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밀양 8명, 거제 6명, 양산 5명, 통영 4명, 함안과 거창 각 3명, 김해와 고성, 남해, 산청, 합천이 각 1명입니다.
1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이 가운데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68명이 됐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인 30명이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이고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경남 전체 누적 확진자가 9천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한 주 경남의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10명입니다.
경남 확진자 가운데 창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해가 28.8%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 간 전파가 많습니다.
전주보다 5.2% 포인트 증가해 40%가 가족으로부터의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1 이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매일 90~1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며 병상가동률은 매우 높아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92.2%로 남은 병상이 126개입니다.
문제는 중증병상입니다.
60여 개 가운데 남은 병상이 1~2개에 불과합니다.
방역 당국이 도내 주요 병원들과 병상 확보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에서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은 149만 6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45%입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청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이어서 경남도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브리핑 내용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이 13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밀양 8명, 거제 6명, 양산 5명, 통영 4명, 함안과 거창 각 3명, 김해와 고성, 남해, 산청, 합천이 각 1명입니다.
1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이 가운데 남창원농협 마트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68명이 됐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인 30명이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이고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경남 전체 누적 확진자가 9천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한 주 경남의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10명입니다.
경남 확진자 가운데 창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해가 28.8%로 나타났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가족 간 전파가 많습니다.
전주보다 5.2% 포인트 증가해 40%가 가족으로부터의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1 이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매일 90~1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며 병상가동률은 매우 높아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92.2%로 남은 병상이 126개입니다.
문제는 중증병상입니다.
60여 개 가운데 남은 병상이 1~2개에 불과합니다.
방역 당국이 도내 주요 병원들과 병상 확보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에서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은 149만 6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45%입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청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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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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