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 감염 지속’ 광주·전남 44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8.17 (15:26) 수정 2021.08.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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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에서 24명, 전남에선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확진자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우선 광주 현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에서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서구에 있는 한 보험회사 연관 확진잔데요.

지난 13일 이곳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모두 21명이 감염됐습니다.

기존 감염경로인 광산구 소재 주점과 피시방, 노래연습장 관련 접촉자도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84명에 달합니다.

이밖에도 광산구 한 호프집 관련 3명, 종교시설 관련 2명 등 소규모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최근 광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그 지인들이 연쇄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부터 지역 내 거주 외국인과 유학생,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 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현재까지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여수 5명, 순천 5명, 광양 3명 등 특히 전남 동부권에서 비교적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왔고, 진도 2명, 곡성 2명, 화순과 무안, 나주에서도 각각 1명씩 나오는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이 나온 사롑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만 순천에서 4명, 광양 2명, 무안 1명 등 모두 7명이 이같은 사례였는데요.

특히 순천 1명은 군 입대 제출용 검사에서, 또다른 1명은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를 위해 검사를 받고 나서야 뒤늦게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지체하지 말고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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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발적 감염 지속’ 광주·전남 44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8-17 15:26:20
    • 수정2021-08-17 15:29:10
    기타(광주)
[앵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에서 24명, 전남에선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정대 기자, 확진자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우선 광주 현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에서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서구에 있는 한 보험회사 연관 확진잔데요.

지난 13일 이곳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모두 21명이 감염됐습니다.

기존 감염경로인 광산구 소재 주점과 피시방, 노래연습장 관련 접촉자도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84명에 달합니다.

이밖에도 광산구 한 호프집 관련 3명, 종교시설 관련 2명 등 소규모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최근 광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그 지인들이 연쇄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부터 지역 내 거주 외국인과 유학생,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 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현재까지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여수 5명, 순천 5명, 광양 3명 등 특히 전남 동부권에서 비교적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왔고, 진도 2명, 곡성 2명, 화순과 무안, 나주에서도 각각 1명씩 나오는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이 나온 사롑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만 순천에서 4명, 광양 2명, 무안 1명 등 모두 7명이 이같은 사례였는데요.

특히 순천 1명은 군 입대 제출용 검사에서, 또다른 1명은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를 위해 검사를 받고 나서야 뒤늦게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지체하지 말고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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