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세균 지지 호소’ 논란 이환주 남원시장 조사
입력 2021.08.17 (19:21)
수정 2021.08.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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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 기간에 정세균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를 보낸 이환주 남원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 시장은 지난달 초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거인단에 등록하라고 권유하고, SNS 단체 대화방인 '정세균 응원방'에 문자 발송 사실을 알리는 메시지를 남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 시장은 지난달 초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거인단에 등록하라고 권유하고, SNS 단체 대화방인 '정세균 응원방'에 문자 발송 사실을 알리는 메시지를 남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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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정세균 지지 호소’ 논란 이환주 남원시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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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19:21:36
- 수정2021-08-17 19:31:18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 기간에 정세균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를 보낸 이환주 남원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 시장은 지난달 초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거인단에 등록하라고 권유하고, SNS 단체 대화방인 '정세균 응원방'에 문자 발송 사실을 알리는 메시지를 남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 시장은 지난달 초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선거인단에 등록하라고 권유하고, SNS 단체 대화방인 '정세균 응원방'에 문자 발송 사실을 알리는 메시지를 남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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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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