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에서 115명 신규 확진…제3생활치료센터 개소
입력 2021.08.17 (21:38)
수정 2021.08.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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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 지역에서는 어제보다 두배 가량 많은 11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전은 30명 대의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충남은 서산 이마트와 천안 경로당 등과 관련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15명입니다.
대전 32명, 세종 3명, 충남 80명 입니다.
금산 식품공장과 관련해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최초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가족 단위 확진자들도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서산에서, 이마트 서산점 직원이 어제 확진된 것과 관련해 매장 방문자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에서는 성환읍 경로당과 관내 목욕탕과 관련한 확진자 등 20명이 발생해 충남지역 확진자는 80명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대전에서는 제3 생활치료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서구 KT인재개발원에 지정된 제3 생활치료센터는 시 직원과 경찰, 군 병력 등 5개 반 54명으로 운영되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전문 인력 13명이 상주해 환자를 돌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 지역에서는 어제보다 두배 가량 많은 11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전은 30명 대의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충남은 서산 이마트와 천안 경로당 등과 관련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15명입니다.
대전 32명, 세종 3명, 충남 80명 입니다.
금산 식품공장과 관련해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최초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가족 단위 확진자들도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서산에서, 이마트 서산점 직원이 어제 확진된 것과 관련해 매장 방문자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에서는 성환읍 경로당과 관내 목욕탕과 관련한 확진자 등 20명이 발생해 충남지역 확진자는 80명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대전에서는 제3 생활치료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서구 KT인재개발원에 지정된 제3 생활치료센터는 시 직원과 경찰, 군 병력 등 5개 반 54명으로 운영되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전문 인력 13명이 상주해 환자를 돌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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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에서 115명 신규 확진…제3생활치료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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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21:38:02
- 수정2021-08-17 22:08:04
[앵커]
먼저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 지역에서는 어제보다 두배 가량 많은 11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전은 30명 대의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충남은 서산 이마트와 천안 경로당 등과 관련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15명입니다.
대전 32명, 세종 3명, 충남 80명 입니다.
금산 식품공장과 관련해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최초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가족 단위 확진자들도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서산에서, 이마트 서산점 직원이 어제 확진된 것과 관련해 매장 방문자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에서는 성환읍 경로당과 관내 목욕탕과 관련한 확진자 등 20명이 발생해 충남지역 확진자는 80명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대전에서는 제3 생활치료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서구 KT인재개발원에 지정된 제3 생활치료센터는 시 직원과 경찰, 군 병력 등 5개 반 54명으로 운영되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전문 인력 13명이 상주해 환자를 돌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 지역에서는 어제보다 두배 가량 많은 11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전은 30명 대의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충남은 서산 이마트와 천안 경로당 등과 관련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최선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15명입니다.
대전 32명, 세종 3명, 충남 80명 입니다.
금산 식품공장과 관련해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최초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가족 단위 확진자들도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서산에서, 이마트 서산점 직원이 어제 확진된 것과 관련해 매장 방문자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에서는 성환읍 경로당과 관내 목욕탕과 관련한 확진자 등 20명이 발생해 충남지역 확진자는 80명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대전에서는 제3 생활치료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서구 KT인재개발원에 지정된 제3 생활치료센터는 시 직원과 경찰, 군 병력 등 5개 반 54명으로 운영되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전문 인력 13명이 상주해 환자를 돌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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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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