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축산농장 방역 강화…ASF 확산 방지

입력 2021.08.17 (21:47) 수정 2021.08.17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6일) 인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함에 따라, 인제군이 방역 조치를 강화합니다.

인제군은 지역의 양돈 농장에 대해 가축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해 농장 출입로와 주변 도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양돈 농장에 생석회 등 방역 물품을 확대 지급합니다.

어제(16일) 확진을 받은 농장에선 돼지 1,900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제군, 축산농장 방역 강화…ASF 확산 방지
    • 입력 2021-08-17 21:47:45
    • 수정2021-08-17 21:49:04
    뉴스9(춘천)
어제(16일) 인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함에 따라, 인제군이 방역 조치를 강화합니다.

인제군은 지역의 양돈 농장에 대해 가축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해 농장 출입로와 주변 도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양돈 농장에 생석회 등 방역 물품을 확대 지급합니다.

어제(16일) 확진을 받은 농장에선 돼지 1,900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